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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 24일 오후 10시 5분

게릴라 데이트
보고 싶은 그녀가 돌아왔다! “김선아”

지난 22일, 영화배우 ‘김선아’와 함께 게릴라 데이트를 가졌다. 바쁜 일정에도 연예가중계와 함께한 그녀. 유쾌한 그녀와의 만남이 일산에서 이루어졌다. 1년 정도 소심하게 집에서 보내면서 영화 준비를 했다는 그녀. 많은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로 약 3년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데뷔시절 단 한편의 광고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그녀. “그때 당시 짠순이 기질이 있어서 머리를 혼자 잘랐는데. 잘못 잘랐더니 그 머리가 컨셉에 맞아서..”라며 캐스팅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여성스러운 면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애인 앞에서...”라며 수줍게 웃음을 비췄다. 최근 화제가 된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면 연기 그만둘 수 있다?” 라고 말한 발언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납득 할 만한 이유가 있으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지만 내가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은 이 일을 그만 둘 수 없다.”라며 “그만두면 내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데이트에서는 김생민 리포터의 요청에 의해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짧게 들려준 김선아. 그녀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게릴라데이트는 오는, 5월 24일 밤 10시 5분 KBS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 방송한다.

▲ KBS <연예가중계> MC 김제동, 한지민 ⓒKBS
세계인의 축제! 칸 영화제에서 만난 스타들~

지난 14일 개최된 칸 영화제에 KBS 연예가중계가 찾아갔다. 연예가중계는 칸 영화제의 생생한 레드 카펫 현장과 더불어 많은 스타들을 만났다. 외신을 흥분케 만든 한국 영화 <추격자>의 두 스타! ‘하정우’와 ‘김윤석’을 만나 칸 현지에서 단독 취재를 가졌다.

또한 단편영화 <도쿄!>로 칸의 문을 두드린 ‘봉준호’ 감독과 직접 만남을 가졌다. <도쿄!>는 칸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돼 호평을 받았다.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 ‘적벽대전’을 영화화한 액션블록버스터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의 ‘오우삼’ 감독과 ‘양조위’를 칸에서 만남을 가졌다.

영원한 “오빠” 조용필 콘서트 현장~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영원한 “오빠” 가수 조용필. 그가 24일 토요일에 콘서트를 갖는다. 40년 동안 한국 대중음악의 최고의 정점에 선 조용필의 모든 것이 축약된 특별 공연. 조용필은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들어간다. 조용필 40주년 기념콘서트의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를 5월 24일 밤 10시 5분 KBS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 방송한다. 연예가중계는 공연 당일 콘서트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방송 할 예정이다.

‘송강호&이병헌&정우성’을 한 자리에서 만나다!

연예가중계가 최고의 톱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났다. 브라운관에서 종종 볼 수 없었던 ‘송강호’와 ‘이병헌’ 그리고 ‘정우성’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영화 <놈.놈.놈>은 칸국제영화제에서도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로 국내 팬 뿐만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톱스타 세 배우는 영화 촬영 기간에 한방에 지내면서 많이 친해졌다며 서로에 관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이날 인터뷰 중에서 막내인 정우성은 자신만의 애교를 보여주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병헌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송강호에 대해서 “뜨거운 면이 있는 배우”라고 표현하면서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다. 영화제에서나 만날 수 있는 특급 배우 세 명 ‘송강호&이병헌&정우성’과의 만남은 5월 24일 밤 10시 5분 KBS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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