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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4일 CI(Commission Identity)를 새롭게 제정해 선포했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발표한 방통위 CI ⓒ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는 이번에 제정된 CI의 의미를 “‘Communication Way’를 상징화한 것으로 뻗어나가는 길과 전파의 이미지를 커뮤니케이션의 이니셜 C와 연결시켜 방송과 통신이 하나 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비전과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또 방통위는 CI에 활용된 색깔인 빨강, 파랑, 검정은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에서 따와 “빨강은 위원회의 열정을, 파랑색은 위원회의 신뢰성과 공공성을 상징화했다”며 “‘세계 속의 IT 강국’의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이번에 제정된 CI의 의미를 통해 방송과 통신의 융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통신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방송의 공공성 향상을 도모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방통위는 이번에 제정된 CI를 오는 17~18일에 개최되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OECD IT 장관회의’에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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