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포커스’ 5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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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언론정보학회, 25일 ‘한국사회, 미디어 상호비평을 되돌아본다’ 세미나

▲ KBS <미디어포커스> ⓒKBS

KBS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미디어 포커스>의 5주년을 기념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언론정보학회와 KBS는 공동주최로 25일 오후 2시부터 ‘한국사회, 미디어 상호비평을 되돌아본다’를 주제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호순 순천향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에서 참가자들은 ‘미디어 비평과 한국 사회’를 주제로 토론한다. 김기태 호남대 교수는 ‘미디어 상호비평의 역사적 전개와 현재적 의미’를, 남재일 세명대 교수는 ‘미디어 상호비평의 현실과 과제: 신문·방송의 상호발전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발표하고 박인규 프레시안 대표, 김세은 강원대 교수, 홍성일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운영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미디어비평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2부 순서는 원용진 서강대 교수가 진행한다. 윤호진 방송진흥원 책임연구원은 ‘미디어 상호비평의 내용적 특성비교’를, 용태영 KBS 미디어포커스 담당 데스크와 최용익 전 MBC 미디어비평 팀장은 ‘현업에서 바라본 미디어 상호비평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창룡 인제대 교수, 강진숙 중앙대 교수, 설원태 경향신문 선임기자가 참석해 논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 앞서 정연주 KBS 사장은 축사를 할 예정이며, 강명구 서울대 교수가 ‘언론민주화와 미디어 상호비평’이라는 주제로 연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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