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 사무처 조직확정
상태바
방송위원회 사무처 조직확정
새 노동조합도 21일 출범
  • 승인 2000.03.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tsmark0|방송위원회가 사무처 조직을 확정한 가운데 옛 종합유선방송위원회·방송위원회 등 양 조직 직원이 중심이 된 새 방송위 노조도 출범했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
|contsmark4|
|contsmark5|방송위원회는 기획관리실, 심의평가실, 정책국, 행정국, 시청자국 등 2실 3국 체제와 사무총장 산하의 공보팀·감사팀을 별도로 둔 사무처 조직을 3월 20일 확정했다. 방송위는 또 이날 사무처 정원 173명중 152명을 인사발령하고 정원에 모자라는 20여명은 빠른 시일 내에 공개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옛 방송위 노조 위원장을 지낸 양한열씨를 사무처 직원으로 발령하지 않아 노조탄압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contsmark6|
|contsmark7|
|contsmark8|
|contsmark9|
|contsmark10|한편 지난 3월 21일 창립총회를 연 새 방송위 노조(위원장 신상근)는 23일 설립필증을 받은 데 이어 30일 노동조합 설립보고대회를 연다.
|contsmark11|
|contsmark12|
|contsmark13|
|contsmark14|
|contsmark15|새 방송위 노조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상근 위원장은 "방송위가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비판과 견제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직원 화합을 위해 노조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있을 외부기관 인사문제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되도록 외부단체와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ntsmark16|
|contsmark1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