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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이번 총선의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소프레스 글로벌리서치, 미디어리서치 등 4개 조사기관과 함께 출구조사를 실시하는 kbs·sbs 연합팀과 지난 대선 때와 마찬가지로 갤럽과 단독으로 출구조사를 벌이는 mbc의 양자 대결로 압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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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0|kbs와 sbs는 이번 출구조사에 약 2500여명의 조사인원을 투입하고 오차율을 줄이기 위해 모두 38만명의 유권자를 상대로 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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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선거 10일전, 7일전, 3일전 등 세 번 가량 실시할 전화 조사를 토대로 경합 예상 지역으로 분류되는 80∼100여 곳에는 직접 조사요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개표 상황에 따라 결과를 순위별로 발표하고 "확실", "당선유력" 등으로 표시해 방송하며 1·2위간 표 차이가 오차범위일 때는 "경합" 표시를 내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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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0|mbc는 갤럽과 함께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선거당일 오후 6시부터 일제히 방송한다. 현재 조사 방법과 횟수 등 세부 사항을 밝히기 꺼려하고 있지만 kbs와 sbs의 경우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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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5|이번 총선은 또 방송 3사가 가상 스튜디오와 사이버 캐릭터를 만들어 방송할 계획이어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mbc는 개그우먼 이경실씨를 모델로 자체 제작한 "꽁실이", sbs는 "나 잘난 박사"를 사용하고 kbs는 남자 기자를 모델로 사이버 캐릭터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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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0|여기에다 각 방송사는 선거상황을 인터넷으로도 생중계할 계획이어서 tv가 없어도 출구조사 보도 방송을 볼 수 있다. 각 방송사 인터넷 사이트 주소는 kbs(www.kbs.co.kr), mbc(www.mbc.co.kr), sbs(www.sbs.co.kr)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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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5|4·13 총선에 동원되는 방송사의 인력과 경비는 어마어마하다. 워낙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방송 3사의 출구조사 및 선거방송 경쟁은 그야말로 치열하다. 이렇듯 선거방송 수준이 세계적으로 높은 우리 방송 3사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눈 요깃거리는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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