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tsmark0|mbc 신설 프로그램인 <스타레볼루션>(일 오후 6:00∼6:50)이 방송 첫 날인 3월 19일부터 일본방송 표절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
|contsmark4|
|contsmark5|<스타레볼루션>이 표절했다고 지적된 일본 프로그램은 nhk 위성방송 채널2의 <뮤직챔프>이다. 첫 방송이 나간 후 mbc 홈페이지에는 100여 통이 넘는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쏟아졌고 "새로운 오락프로그램이라 기대를 했었는데 일본방송 표절로 시청자를 우롱하다니 어이가 없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contsmark6|
|contsmark7|
|contsmark8|
|contsmark9|
|contsmark10|시청자들이 명백한 표절이라고 지적한 부분은 한 출연자가 과제를 받아 여자 에어로빅 선수 30명과 연속으로 팔씨름을 벌여 모두 이기자, mc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한 남자가 공중제비를 넘으며 화면 앞을 가로질러 가는 부분이다. 이 장면은 <뮤직점프>의 "킹 오브 mj"와 똑같다는 지적이다.
|contsmark11|
|contsmark12|
|contsmark13|
|contsmark14|
|contsmark15|또 방청객을 무대 뒤 계단식으로 배치한 것이나 출연자들의 옷차림과 머리 모양도 그대로 베꼈다는 것이다.
|contsmark16|
|contsmark17|
|contsmark18|
|contsmark19|
|contsmark20|mbc는 "공중제비"의 경우 <뮤직점프>에서 베낀 것을 시인하고 3월 26일 방영분부터 삭제했다. <스타레볼루션> 조희진 pd는 "프로그램을 2개월 전부터 준비하면서 외국 tv모니터를 해 오다 "공중제비" 장면이 신선해서 따 왔다"고 말했다.
|contsmark21|
|contsmark22|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