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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수 방송위원회 사무총장"노사는 방송위 이끌 두개 기둥"

|contsmark0|kbs1tv <생방송 심야토론>을 진행하다 2월 21일 방송위원회 사무총장에 임명된 나형수 총장은 "막중한 책임을 느끼는 만큼 방송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나 총장은 이어 사무처 인사발령과 관련한 안팎의 비판을 의식한 듯 "올 1년은 사무처 조직의 안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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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오랫동안 몸담은 방송현업을 떠나 방송위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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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0|나 : 방송위의 위상만큼이나 책무가 막중함을 느낀다. 현업에 있을 때 우리 방송이 하향평준화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방송위원들을 잘 보좌해 우리 방송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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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사무처 인사과정에서 노조가 반발하는 등 안팎으로 비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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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0|나 : 사심없이 최선을 다한 인사였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승진 발탁"이다. 일부에서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지만 부족한 부분은 점차 보완해 나갈 것이다. 정원에서 모자라는 20여명 가량의 부족한 직원은 빠른 시일내에 공개 채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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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5|사무총장으로서 방송위 노조와의 관계를 어떻게 플어갈 계획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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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0|나 : 노사는 두 개의 기둥이라고 생각한다. 또 과거 우리 역사에서 노조의 공이 크다는 것도 인정한다. 방송위는 노사의 대립과 갈등 요소가 적은 곳이다. 원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대화를 하면 어떤 문제도 잘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탈법적이고 사회통념에서 벗어난 요구는 단호히 배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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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5|올해 사무처의 중점 사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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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0|나 : 현재 방송위는 조직과 직제는 구성됐지만 예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방송위로 이관된 업무 파악에도 시간이 모자란다. 당분간은 부서별 사업계획 등을 세워 조직을 안정화 시킨 뒤 중장기 과제를 분류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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