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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촬영감독 등 지난달 18일 출발…KBS 노사 위험지역 방송제작 보상 절충

|contsmark0|kbs가 지난해 현명근 기자 등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히말라야 캉첸중가봉 등반을 다시 도전키로 하고 이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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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kbs는 고인경 단장을 비롯해 엄홍길 등반대장외에 kbs영상제작국 김종환·정하영 촬영감독이 포함된 캉첸중가 원정대가 지난달 18일 네팔 카투만두에 도착해 오는 21일께로 예정된 정상등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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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kbs는 지난해 현지에서의 위성생중계가 눈사태로 실패한 것을 교훈 삼아 이번에는 등반과정을 인터넷으로만 생중계하고 방송으로는 5월 초 녹화 중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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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이를 위해 eng 카메라 1대와 1080mm 망원렌즈, 4.8mm와이드 렌즈 및 미속 촬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베이스 캠프 등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kbs 노사는 지난달 30일 "위험지역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데 합의하고 보상금액 등에 대한 최종 검토를 거쳐 이 달 중순께 열릴 kbs 이사회에서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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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위험지역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위험 지역을 정도에 따라 1∼3 등급으로 나누고 이런 지역에서 사고를 당할 경우 위험정도와 근무연수에 따라 특별공로금을 지급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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