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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경인방송 pd협회는 지난 12일 총회를 갖고 새 협회장으로 제작1cp 강성욱(사진) pd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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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이날 총회에서 pd협회는 회사가 경영이사를 편성기획 책임자로 임명한 것에 대해 편성과 제작독립을 침해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조직개편안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또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제작거부에 들어갈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한편 신임 강성욱 협회장은 97년 6월 입사해교양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찬스타임 행운을 누르세요>, 다큐멘터리 <기억의 저편, 치매> 등을 연출했으며 99년 ywca 좋은 tv프로그램 평화부문 으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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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강 협회장은 "세상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연구할 때 좋은 프로그램이 나오듯 협회도 pd들이 안고있는 프로그램 제작여건과 현실을 개선해 좋은 pd협회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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