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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경제비타민>(연출 김호상)/ 11일 오후 8시 55분

달인, 김병만 가택수사를 받은 까닭은?

<개그콘서트> 달인, 김병만이 <경제비타민>을 만났다! 그의 경제의 달인 도전기 전격 공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 개그콘서트>달인 코너를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2008년 한국방송대상 코미디언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개그맨 김병만. 그가 경제의 달인에 도전한다.

개그에 있어서는 최고의 달인이지만, 경제활동에 있어서는 문외한이라고 말하는 그는 최근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수입이 늘었지만 계획 없는 지출, 경제정보 부족 등으로 자산관리에 난감함을 표현했다.

▲ KBS <경제비타민> ⓒKBS
34세의 노총각 김병만의 경제생활을 점검하기 위해 이른 아침, 경제비타민 팀이 그의 집을 습격!
개그맨 류담과 노우진이 함께 가택수사에 나서고 방송 최초로 김병만의 경제 활동을 낱낱이 공개했다. 지갑은 물론, 14년간 모아둔 통장, 소비 습관이 그대로 드러나는 신용카드 영수증 심지어 핸드폰 요금까지 거침없이 공개 되는 한편, 수사가 진행될수록 집안 곳곳에서 정체불명의 여자의 손길이 느껴져 제작진의 의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병만의 경제 달인 도전기> 에서는 10여 명의 개그맨들이 소속된 기획사를 이끄는 짠돌이 사장 김병만의 모습과 데뷔 7년 만에 새 집을 마련해 시골에 계신 어머니를 모시고 생활하면서 개그맨 아들보다 더 유쾌한 어머니와의 박장대소 알뜰하게 이사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 외에도 경제의 달인에 도전하며 겪는 웃지 못 할 에피소드와 나날이 돈맹에서 경제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김병만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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