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 '미녀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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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KBS '미녀들의 수다'
  • PD저널
  • 승인 2008.09.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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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연출 이기원, 김필준, 김태균)/ 22일 오후 11시 5분

고영욱은 미녀들 전화번호 따기의 달인?

고영욱이 미녀들의 번호를 모두 갖고 있다는 사실이 미녀들의 증언으로 드러났다! 녹화장에 고영욱이 등장을 하자 미녀들이 입을 모아 “고영욱 오빠에게 자꾸 연락이 온다” 며 폭로해 드러난것!

이에 황급히 미녀들에게 미니홈피 1촌 신청으로 한명 두 명씩 우연히 전화번호를 알게 됐다는 고영욱의 변명에 비앙카는 최근 고영욱이 “클럽에서 만나자며 미녀들에게 단체 연락을 했다“ 고 폭로를 했다.

▲ KBS <미녀들의 수다> ⓒKBS
이에 힘을 받아 주변에서 “연예계에서 고영욱이 미녀들의 번호를 다 알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남자 연예인들이 고영욱에게 미녀의 번호를 알려달라 는 부탁이 쇄도하고 있다 고 공개했다. 그리고 최근 신정환 까지도 에미의 번호를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는 증언이 이어져 “고영욱은 미녀 번호 따기의 달인” 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미수다의 앙드레김 크리스티나! 드디어 진짜 앙드레김을 만나다?

<미수다>에서 특유의 디자이너 앙드레김 목소리로 이슈가 된 크리스티나가 드디어 “엘레강스~판타스틱~” 의 닮은 꼴 목소리 주인공 ‘진짜 앙드레김’ 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지난 한 영화제에 참석해 만나게 됐다는 크리스티나는 평소 앙드레김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주변의 말에 “꼭 한번 만나고 싶다” 고 밝힌 바 있었는데, “그 장소에서 앙드레김을 만날 줄 몰랐다” 며 앙드레김을 직접 만난 소감을 이야기 했다.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는 주변의 질문에 크리스티나는 반갑게 인사하고 연락처도 주고받았다고 공개했는데, 현장에서 목소리 닮은꼴의 두 주인공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한 다른 미녀들은 “꼭 친 남매가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똑같아 누가 이야기를 하는지 구분이 안갔다” 고 증언을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구댁 캐서린의 순정 프로포즈! 농촌 총각과 사랑에 빠지다?

대구댁 캐서린이 '농촌의 한 총각과 사랑에 빠졌다' 며 깜짝 프로포즈를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미녀들 안에서 새로운 소식을 서로 폭로하는 자리에서 캐서린의 동네친구 은동령이 “캐서린이 고추 농사를 하는 한 농촌총각을 짝사랑 한다” 고 거침없이 폭로해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난 것! 이런 깜짝 폭로에 미녀들 자리가 들썩이는 가운데, 캐서린은 “고추 먹을 때 마다 그 총각이 생각난다”며 짝사랑 하는 그 농촌총각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은동령은 그 농촌총각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핸드폰으로 섹시모습을 찍어 포토메일을 보낸 적도 있다“ 며 캐서린의 마음이 진심임을 확인시켰다.

짝사랑의 사연을 들은 미녀들은 “그 남자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해봐라” 는 권유가 이어졌는데, 이에 캐서린은 농촌총각을 향해 “사랑에 빠졌다” “시간이 없어 못 만나 너무 보고싶다” 는 용기 있는 고백에 주변 미녀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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