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문화젠더 분과와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17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빌링슬리관 202호에서 ‘문화연구의 쟁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싱가폴 국립대학의 조영한 씨가 ‘한국의 국가적 위기와 민족주의 재구성: IMF 관리 기간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고, 심두보 성신여대 교수와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서울대 정준희 씨는 ‘맥루한, 루만, 키틀러-다시 미디어와 메시지에 관하여’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상길 연세대 교수와 이영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토론자로 참석한다.
또 서울여대 박진규 씨는 ‘미디어, 종교, 그리고 문화: 미디어와 종교의 교차점 연구를 위한 접근방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나미수 전북대 교수와 이경숙 한국디지털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