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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회
방송 : 10월 26일 일요일 저녁 10시 05분~ (80분간/2TV)

휘성 - 왕비호의 독설은 계속된다 

십만명 안티팬 양산을 목표로 거침없는 독설개그를 펼치고 있는 왕비호가 이번 주에도 강력한 상대들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왕비호인 만큼 그의 독설 상대 또한 집중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그에게 선택된 대상은 바로 ‘휘성’! 특히 이 날 평소 [개그콘서트]의 팬인 ‘휘성’이 방청객으로 앉아 있는 가운데 왕비호의 독설이 쏟아져 한 층 강력한 폭소탄을 선사했다.

▲ KBS <개그콘서트> ⓒKBS
우선, ‘휘성’의 닮은꼴사진으로 독설의 시작을 알린 왕비호는 곧이어 ‘휘성’과의 만남이 초면이 아닌 것을 밝히며 처음 만났을 때의 일화를 소개해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탄력을 받은 왕비호는 ‘휘성’의 노래 제목을 이용하여 또 한 번 독설을 날려 ‘휘성’을 당황하게 만들더니 ‘휘성’의 부산 영화제 굴욕 사건까지 공개하며 ‘휘성’을 꼼짝달싹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제대로 이를 갈고 있던 ‘휘성’이 무대 위로 올라와 왕비호에게 역공격을 펼치면서 상황은 역전됐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왕비호를 흩어보며 독설을 날린 ‘휘성’은 마지막으로 정경미를 향해 무시무시한 경고를 날리면서 녹화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왕비호는 ‘휘성’뿐만 아니라 문화대통령 ‘서태지’에게도 일침을 가하면서 십만안티양성 목표에 한 발짝 다가섰다. 최근 cf속의 ‘서태지’의 모습을 이용하여 독설을 날리더니 ‘서태지’의 의상을 이용하여 독설행진을 계속 이어나갔다.

한층 강화된 독설로 [개그콘서트] 최고의 인기캐릭터로 떠오른 ‘왕비호’의 파괴력 있는 웃음은 10월 26일 일요일 밤, 10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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