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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뉴스메이커] 최문순 민주당 의원, PBC ‘열린세상 오늘’

YTN 사태 장기화와 관련한 구본홍 사장의 거취에 대해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31일 “일각에서 구 사장이 미련을 접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구체적인 흐름은 굉장히 완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현 정권 들어 여러 명의 낙하산 사장이 투입됐는데 다소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진입을 잘해온 반면, 선임 100일 넘도록 진입하지 못한데서 구 사장은 스스로 무능을 드러냈다”며 “지금 진입을 한다 하더라도 결코 사장으로서 지휘권을 행사하지 못할 것인 만큼 즉시 사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또 “정부 여당에 있어서도 이런 갈등을 관리하는 것이 자신들의 능력이라고 본다. 지금 이런 것을 방치하는 것은 스스로 무능을 드러내는 것인 만큼 구 사장을 사퇴시키는 게 정권을 위해서도 옳은 일”이라며 결자해지를 촉구했다.

▲ 최문순 민주당 의원 ⓒPD저널
이명박 대통령 언론특보 출신 인사들이 뉴스통신진흥회와 신문유통원 등의 수장으로 거론되거나 이미 제청된 것과 관련해 최 의원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특히 이 대통령 특보 출신의 최규철씨가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으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연합뉴스는 국기 기간통신사로서 신문사와 방송사에 뉴스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특히나 정치적 중립성이 중요하다”며 “이런 자리에 언론특보를 임명하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정부 여당에선 참여정부 시절에도 정권과 코드가 맞는 사람을 언론사 사장 등에 임명하지 않았냐며 반박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보수철학의 사람들이,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진보철학의 사람들이 정권을 담당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언론사의 경우엔 커밍아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언론특보처럼 정치적 입장을 분명히 한 사람이 언론사 사장을 맡은 일은 김영삼 정권에서 김대중 정권으로 이행하며 거의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맥락에서 구본홍 사장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이미 커밍아웃한 만큼 언론사 사장이 돼선 안 된다. 이 분의 개인적인 능력 같은 것은 지금 논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KBS가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1라디오 <열린토론>의 진행자인 가수 윤도현씨와 시사평론가 정관용씨를 물러나게 한 것과 관련해 최 의원은 “KBS가 출연료를 아까기 위해 교체한다는 변명을 하는데 이는 아주 옹색한 변명”이라며 “이병순 KBS 사장이 보수단체와 정치권의 압력에 굴복한 결과로, 방송독립을 지켜낼 민주적 역량이 있는가에 대해 스스로 무능을 드러낸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KBS 보도 및 시사프로그램의 변질 논란 관련해선 MBC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최 의원은 “(방송사간) 논조를, 여론을 형성해가는 과정에 있어 혼자 독립적으로 고립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자칫) 우리나라 언론 전체가 보수 일색으로 변해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최문순 민주당 의원 인터뷰 전문
-네 우선 연합뉴스의 최대주주인 연합뉴스의 최대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이 새로 임명이 될 텐데 최규철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 아마 이분도 특보, 이명박 대통령의 특보 출신인거 같은데 이 분이 지금 내정되었다는 이야기들이 자꾸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네 지금 말씀하대로, YTN같은데서 아직도 100일 넘게 언론특보 문제로 갈등이 진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아주 내놓고 눈치 볼 필요 없이 언론 특보들을 언론계에 투입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연합뉴스의 경우 최규철씨가 거론되고 있고, 이외에도 신문유통원장에 역시 언론특보를 제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제 연합뉴스 문제가 중요한 이유는, 연합뉴스는 국가 기간통신사로서 신문사와 방송사의 뉴스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연합뉴스가 뉴스를 최초로 작성해서 최초로 배포하는 최초 공급자로서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그래서 이제 군사정권 시절에는 연합뉴스를 받아보고 신문방송사에서 아 이게 정권의 뜻이구나(라고 알 정도로), 이렇게 일종의 보도지침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정치적 중립성이 매우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요즘에는 연합뉴스가 도매상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군데에, 뉴스포탈이라든가 무가지에 대량으로 뉴스를 공급하기 때문에, 정치적 중립성이 더욱 중요한데. 이런 자리에 대통령 선거당시에 언론특보를 임명한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 정권들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성향의 인사들을 이런 언론단체나 공영성이 있는 언론사 사장으로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새 정권 같은 경우에는 바로 언론특보까지 지냈다는 그런 구체적인 경력이 있긴 합니다마는 전체적인 흐름으로 볼 때에는 과거정권에도 사실 비슷한 성향의 인사들을 측근 언론사장으로 앉혔거든요 어떻게 차이가 있다고 보십니까?

▶그것은 명백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도, 지금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보수적인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정권을 담당하는 게 맞고 진보정권에서는 진보적인 철학을 가진 사람이 정권을 담당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언론사의 경우에는 커밍아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혀 정치이력을 가진 사람이 등장 하느냐 안하느냐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요. 언론 특보처럼 정치적 입장을 분명히 한 사람이 언론사 사장을 맡은 일은 김영삼 정권에서 김대중 정권으로 이행하면서 거의 없어졌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연주 사장이나 저 같은 경우도 사장이 되기전에 어떠한 정치적 경력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지금 연합뉴스 댖주인 뉴스통신이사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창우 이사장 같은 경우도요 마찬가지였고. 신문유통 원장을 맡고 있는 강기석 원장도 마찬가지고, 언론재단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래부 이사장도 직전까지 언론인이었긴 하지만 정치경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정치경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런 말씀이시고... 지금 YTN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본홍 사장과 직원들 간의 대립이 계속되는데 뭐 청와대쪽 얘기가 일부 나오는 것을 보면, 구본홍 사장에 대해서 미련을 접었다 이런 이야기도 일각에서는 좀 들립니다만은, 이 혹시 최문순 의원께서 구 사장 거취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일각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고는 있습니다마는 구체적인 흐름은 굉장히 완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기에는 이제 지금 정권 들어서 여러 명의 낙하산 사장들이 투입이 됐는데 거기에 다소간의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진입을 잘 했습니다. 방송광고공사 사장이라든가, 아리랑 TV 라든가 이런 데에 근데 선임된 뒤에도 백일이 넘도록 진입을 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 무능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 사장은 지금 진입을 한다 하더라도 결코 사장으로서 지휘권을 행사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즉시 사퇴를 해야 하고요. 다음에 정부 여당도 이러한 갈등을 관리 하는 것이 자신들의 능력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것을 방치하는 것은 스스로 무능함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구본홍 사장을 사퇴 시키는 것이 본인들의 정권을 위해서도 옳은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또 대립이 일고 있는 게, 구본홍 사장이 노조로부터 출근을 저지를 당하니까 임금지급 결제를 안 해서 월급이 안 나가는 이런 걸로 또 대립이 되고 있는데, 이런 것을 포함해서 구본홍 사장이 지금 YTN사장으로 적격이지 않다라고 보는 점들이 어떤 것들이 좀 있습니까?

▶우선 지금 말씀하신대로 사원들의 월급결제를 하지 않은 것은 매우 용렬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사원들의 생존권을 보장을 해주면서 정치적인 입장이 다른 것은 그것을 풀어가야 하는데, 그것을 빌미로 삼아서 노노간의 갈등을 일으키려는 그런 전략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 다음에 이 분이 선임되는 과정에서도 용역을 동원해서 날치기 통과된 주총을 통해서 선임이 됐고, 그런 민주적 정통성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을 설사 양보한다고 하더라도 백일이 넘도록 아직도 진입을 못하는 것은 본인의 포용력 같은 것이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최근에 KBS 1TV가 사장 교체 이후에 뉴스가 많이 연성화됐다. 9시 뉴스가 가장 대표적입니다만은, 뭐 이런 얘기가 일부에서는 있습니다마는 혹시 어느 정도로 이 부분은 보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지난 일례를 말씀드리면 지난달 21일에 미국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7000억 달러 구제금융 신청을 한 뉴스가 있었는데, 이게 톱뉴스가 못 됐습니다. 그 날 톱뉴스가 늦더위속의 들녘가을 이런 뉴스가 톱뉴스였고요. 그 날 SBS나 MBC는 당연히 구제금융신청이 톱뉴스였고, 신문들이나 통신들도 이게 대단히 큰 뉴스였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고요. 최근에는 YTN 대량해고 사태를 단신처리를 한다던가, 이 대통령의 셋째 사위가 연루된 엔디코프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작게 보도를 하고, 축소보도의 사례가 여러 가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KBS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시사평론가 정관용씨가 진행자에서 또 물러나던데 말이죠. 이와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던데 혹시 이 사안은 또 어떻게 보십니까?

▶이 정관용씨는 이제 다소간의 진보적 성향이 있는 분이긴 하지만 그동안 아주 모범적으로, 진행을 편파성 없이 해 온 것으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이 분이 29일날 이사회에 교체를 확정 보고하기 이틀 전에, 불과 이틀 전에. 교체한다는 통고를 받았습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진행하는 윤도현씨도 교체한다고 발표가 됐는데요. 정관용씨의 경우는 4년 전부터 심야토론을 진행을 해 왔고, 또 아주 모범적인 진행자였는데 KBS에서는 출연료를 아끼기 위해서 이분을 교체한다 이렇게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옹색한 변명을 하고 있고, 제가 보기에는 이병순사장이 외부의 압력에 그러니까 근거가 없는 보수단체 보수 시민단체 정치권의 압력에 굴복한 결과라고 봅니다. 그래서 애시당초부터 우려가 되고 있던 이분이 방송독립을 지켜낼 민주적 역량이 있는가에 대해서 스스로 이 부분에 대한 무능을 드러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지금 보수단체가 근거가 없는 얘기를 한다고 하셨는데, 정관용씨든 하여튼 KBS에 대해서 보수단체가 어떤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요?

▶예를 들어, 정관용 씨라든가 윤도현씨에 대해서는 특히 진보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이제 방송내용에 직접적으로 이분들이 진보적인 가치를 투영을 하지를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이제 색깔씌우기를 해서 퇴진을 요구를 해왔다고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아까 초두에 말씀이 있으셨다시피, 시사투나잇 이라든가, 미디어포커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문제제기와 공격이 있어왔습니다.

-지금, 시사투나잇, 미디어 포커스는 폐지를 하고요. 시사터치오늘, 그리고 미디어비평이라는 프로그램은 명칭변경을 하고 시간대도 옮긴 것 같던데요. 이 사안은 또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이틀전이죠. KBS이사회에 가을 편성안을 보고를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대로 두 프로그램의 명칭을 변경하고 시간대 이동을 했습니다. 형식 상 폐지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마는 프로그램의 성격이 바뀌고 시간대가 더 나쁜 데로 후퇴를 하고, 또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바뀌기 때문에 사실상 폐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KBS이사회의 보수인사들, 그리고 외부의 정치권, 보수적 시민단체에서 폐지압력을 지속적으로 가해왔고 이병순 사장이 이 사원들과 이 분들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다가 결국 방송사 고유의 편집권을 넘긴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KBS내부에서는 이런 결정이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밀실에서 결정이 됐다고 문제제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작 PD들이 알지도 못하고 편성국의 실무자들도 그 내용을 아직 모르고, 발표 전에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KBS가을 개편이 다음달 17일이니까요. 보름 남짓 남았는데 갑자기 이 짧은 시간에 새롭게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도록 요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아주 졸속 프로그램이 나올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불량품을 만들어서 공급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KBS는 변질이 되었다. 이렇게 보십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KBS를 공영성을 대표하는 프로그램들이 전부 변질이 되었기 때문에, 아주 밋밋하고 언론사로서의 감시기능이 없는 그런 방송사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조금전에 정관용씨와 윤도현씨 이야기 하셨는데, 정관용씨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 신문인 프레시안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데, 여기이제 진보매체이기는 합니다만. 이런 점을 아마 보수단체에서는 지적을 하는 것 같습니다마는 이게 그러면 토론프로그램 진행자에서 물러나는 것과는 관련 없다고 보십니까? 이거는 문제가 없는 부분이다 이렇게 보십니까?

▶KBS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KBS에서 이 분의 사퇴를 결정한 이유는 출연료를 아끼기 위함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지적한 건 아닌데...

▶그렇습니다. 그러나 한 분 MC의 출연료 때문에 MC를 바꾸는 것은 제 경험으로는 있을 수 없는 주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네. MBC사장을 지내셨으니까 그런 말씀을 하실 수가 있는데, 그럼 어떻습니까? MBC 보도라든가, MBC프로그램 대해서는 요즘 특별히 유의해서 보고 계신 부분은 없으십니까?

▶지금 MBC의 진행되고 있는 사안은 PD수첩에 대해서 검찰수사가 진행이 되고있는 것 외에는 크게 현안이 진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지금 이제 KBS의 전반적인 보도, 시사 프로그램이 변질이 되기 시작하면 MBC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프로그램의 성격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지금 당장은 전에 기조하고는 뚜렷하게 차이나보이지는 않는다는 말씀이십니까?

▶네. 당장 이렇게 KBS사례처럼 찝어낼 수 있는 것은 없는데, 결국은 이런 것들이 서로간의 논조를, 여론을 형성해가는 과정들에 있어서 혼자 독립적으로 고립되어서 무슨 논조를 진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은 우리나라 언론 전체가 보수일색으로 변해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혹시 MBC내부 인사로부터 뭐 좀 직간접적으로 현재 MBC분위기에 대해서 듣고 계신 것은 없으십니까?

▶네 접촉을 해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전에 YTN 구본홍 사장조금 말씀을 하셨는데, 구본홍 사장도 MBC출신인데 말이죠. 우리 최문순 의원께서도 MBC출신이시고... 같이 근무를 해본 걸로 볼 때, 구본홍 씨에 대한 나름대로의 평가 같은 게 혹시 있으십니까?

▶저하고 사실은 잘 아는 사이이고, 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이 분이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거 때문에 이 분이 YTN사장이 돼서는 안된다 이런 주장은 아닙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언론특보로서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커밍아웃을 했었기 때문에 언론사 사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주장이고요. 이 분의 개인적인 능력, 이런 것들은 지금 논의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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