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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최하고 오마이뉴스가 후원한 ‘시민비평 공모 - 시민 좋은 방송을 말하다’ 최고상인 대상에 〈KBS스페셜〉‘베를루스토니의 이탈리아’를 비평한 박용하 씨가 당선됐다.

공영방송 시사 보도프로그램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시민비평 공모는 지난 8~9월 동안 방송된 KBS, MBC, EBS 시사보도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비평문을 접수받아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금상(30만원)
△ 김미영 : <괴벨스의 부활을 경계하다> ‘EBS 지식채널e - 괴벨스의 입’
△ 오슬기 : <2008년 대한민국, 그 불편한 진실> ‘KBS 스페셜-워킹푸어’

은상(20만원)
△ 최대열 : <공영방송은 우리에게 무엇이어야 하는가> ‘KBS 스페셜-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 강현정 :<금메달은 슬펐습니다> ‘KBS 시사기획 쌈-슬픈 금메달’

가작(10만원)
△ 김혜미 :<‘미디어 포커스’, 언론을 비판하는 언론> ‘미디어 포커스 9월 20일 방송분’
△ 김동규 : <서른 둘 서울시민의 당부> ‘MBC PD수첩 8월 5일 방송분’

특별상(10만원)
△ 미야모토 슈이치로 : <내겐 너무 부러운 ‘시사투나잇’> ‘KBS 생방송 시사투나잇 9월 8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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