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지난달 27일 오후 한겨레신문의 베트남전 참전 국군의 양민학살 보도에 불만을 품은 고엽제 전우회 회원 2천여명이 신문사로 몰려와 항의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중 일부는 사내로 난입해 폭력을 휘두르며 문서를 탈취, 불태우는 등 난동을 부렸다. 진실을 파헤치고 알리는 정상적인 언론활동에까지 집단의 물리력으로 위협하려는 집단이기주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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