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검증기관 "고대 통계연구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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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검증작업 마칠 계획

|contsmark0|시청률 조사의 문제점 해소와 신뢰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구성된 시청률조사·검증협의회(회장 한윤희 pd)가 시청률 검증 용역기관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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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모두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달 초 합숙토론을 갖고 검증용역의 방향과 진행사항을 논의한 결과 고려대 통계연구소(소장 허명회 교수)를 사실상 검증기관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진다. 검증협의회 관계자는 “방송과 통계 양쪽의 전문성을 갖고 있는 기준으로 검증기관을 선택했다”며 “최종 계약만 남겨 놓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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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7|검증기관 선정이 막바지에 이름에 따라 본격적인 시청률 검증작업이 시작될 전망이다.
|contsmark8|검증작업은 현재 두곳인 국내 시청률 조사회사(ac 닐슨, tns 미디어 코리아)의 제반 시스템과 자료에 대해 1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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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1|또 협의회는 위원 중 경북대 신방과 조성호 교수와 학계 전문가를 검증기관에 실무팀으로 합류시켜 검증작업의 공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contsmark12|한편 검증협의회는 검증작업이 마무리되면 평가회의를 가진 후 세미나를 열어 각계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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