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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절친노트>/ 26일 오후 10시 55분
 
절친일기 코너에 김구라, 문희준, 절친하우스에 김국진, 김보성, 김윤아, 김희철, 김동현이 등장한다.

- 절친하우스 <김국진, 김보성, 김윤아, 김희철>

예능신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동현. 미쳤어~에 이어 이번엔 안상태 기자 개인기 선보여.
최근 SBS <절친노트>를 통해 손담비의 “미쳤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됐던 김구라씨의 아들 김동현군이 이번에는 개그콘서트의 한 캐릭터인 안상태 기자를 똑같이 흉내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구라씨와 함께 절친노트에 고정출연하고 있는 김동현군은 김국진, 김보성, 김윤아, 김희철이 함께 한 녹화에서 하루 종일 자신이 재미있는 개인기를 하지 못했다고 속상해 하며 “난 열두시간 촬영할 뿐이고~ 배고파 죽겠고~ 개인기 못해서 찜찜하고~” 라며 안상태 기자와 똑같이 따라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도 김동현군은 손담비의 “미쳤어”를 귀엽고 깜찍하게 소화해 내 방송이 끝난 후 동영상이 떠돌정도로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된 바 있다.

현재 김동현군은 예능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른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한 멘트들을 방송에서 쏟아내 예능 신동으로 불리고 있다.

- 4차원 아이돌 김희철, 김보성에게 특별한 별명 지어주다!

“김보성은 보성파니~” 독특한 발상과 남다른 생각으로 4차원 아이돌로 알려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김보성에게 “보성파니”란 별명을 지어줬다. 이들이 만나게 된 것은 SBS <절친노트> 중 스타들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는 절친 하우스 때문.

영화배우인 김보성은 “투캅스”, “보스상륙작전” 등을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해 터프가이라는 인식이 절대적이다. 그리고 현재는 이종격투기 선수인 표도르와 함께 영화를 찍고 있는 상황. 이런 터프가이인 김보성을 보며 김희철은 “눈웃음이 너무 예쁘다~”며 가요계에서 눈웃음이 예쁘다고 소문난 티파니의 이름과 합쳐 “보성파니”라고 별명을 붙여주었다. 이 별명을 김보성도 싫어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국진, 김보성, 김윤아, 김희철이 함께한 이번 녹화에서는 찜질방과 마트를 오가며 12시간동안 생활했다. 특히 마지막에는 “우정”에 관련된 시를 쓰며 하루동안의 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절친노트 출연한 김희철, 김보성 “자우림의 김윤아! 이렇게 요리를 잘하다니!” 최근 버라이어티에서 활발한 활동이 돋보이는 자우림의 김윤아가 이번에는 놀라운 요리솜씨를 발휘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절친노트>를 통해 절친하우스에 초대된 김윤아는 모두 함께 요리를 해서 식사를 하는 시간에서 산적과 김치전을 기가 막히게 만들어 모든 출연자들을 놀래켰다. 특히 의리의 사나이인 김보성을 식사를 하는 내내 “맛있다~”라는 말을 연달아 내뱉으며 끝까지 음식을 다 먹기도. 김보성을 비롯한 김희철과 김국진도 김윤아의 놀라운 음식솜씨에 깜짝 놀랬고, 김윤아의 의외의 모습에 매우 놀랬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윤아는 놀라운 요리실력뿐만 아니라, “우정”을 주제로 한 시짓기에서도 감수성 짙은 시를 써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전해졌다.

- 잘 부탁드립니다 <김구라, 문희준>

막말구라? NO~ 이젠 젠틀구라!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맹활약하고 있는 <절친노트>의 단독 MC 김구라가 강한 멘트와 거침없는 발언으로 생긴 독설가 이미지를 벗어던지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것은 바로 인터넷 방송 DJ 시절, 김구라의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며 본의 아니게 신세를 지게 된 스타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 그는 <절친노트>를 통해 직접 그 스타들을 한명씩 찾아가 스타들의 일일도우미로 변신했다. 그리고 이제까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반말로 방송에 임했던 그가 비록 그 주인공들이 손아랫사람일지라도 반드시 존댓말을 사용해 그의 진심을 전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최강 아이돌그룹 신화의 멤버! 첫 번째 주인공은 이 날 해외공연 준비로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이여서 김구라는 새벽 5시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이른 새벽부터 주인공의 집에 찾아간 김구라는 직접 짐을 실어 나르고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의 스태프들까지 모두 차에 태워 직접 공항까지 운전을 했다. 공항에서도 김구라의 선행은 계속되어 비행기 티켓팅부터 시작해 공항을 뜨기 직전까지 주인공의 손발이 되어 아주 많은 일들을 해주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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