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한국방송협회(회장 박권상)가 주관하는 제27회 한국방송대상 후보작 접수가 지난 13일 마감된 결과 작품상부문 130편, 개인상부문 77편 등 모두 207편이 접수됐다. |contsmark1|이번 방송대상 작품상은 대상을 포함해 각각 tv와 라디오부문으로 나누어 보도·교양·청소년·드라마 등 총 19개 부문에서 25편이 선정되며, 개인상은 공로상·보도기자상·tv프로듀서상 등 22개 부문에서 23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contsmark2| |contsmark3| |contsmark4|부문별 접수현황은 보도부문은 tv 4편·라디오 5편, 교양부문은 tv 4편·라디오 5편, 다큐멘터리는 tv 9편·라디오 7편이 접수됐다. |contsmark5|어린이청소년부문은 tv 6편·라디오 5편, 드라마부문은 tv 4편, 지역교양부문은 tv 31편·라디오 20편, 외부제작tv는 3편 등 전체적으로는 tv부문이 76편, 라디오부문에 54편이 각각 접수됐다. |contsmark6|또 개인상은 pd부문 tv 3명, 라디오 4명, 보도기자부문 4명, 작가 3명, 촬영 3명, 지역방송인 6명, 스포츠보도제작 4명 등 총 77명이 접수했다. |contsmark7|방송사별로는 지역 방송사 포함해 mbc가 총 85편으로 41%를 차지해 가장 많이 접수했고 kbs가 49편, sbs는 33편, ebs 5편, cbs 10편, pbc(평화방송) 5편, 극동·아세아방송이 1편을 출품했다. |contsmark8|또 민영방송사는 psb(부산방송)이 7편, tbc(대구방송)이 6편, kbc (광주방송)과 tjb(대전방송)이 각각 3편씩 출품했다. |contsmark9| |contsmark10| |contsmark11|수상결과는 다음달 12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4일 kbs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contsmark12|작품상 대상 수상작은 트로피와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며 개인상은 각 부문 트로피와 함께 1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contsmark13|올해로 27회를 맞는 한국방송대상은 지난해에는 작품상 대상에 mbc <칭찬합시다> "오학래 경장편"이, tv프로듀서 부문은 kbs 이문태 pd 등이 각각 수상했다. |contsmark14| |contsmark15| |contsmark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