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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사에 해외와 국내 케이블 방송권 넘겨

|contsmark0|kbs가 외주제작사에 일부 저작권을 이양하는 등 외주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contsmark1|kbs는 지난 3일 외주프로그램 제작사와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사실상 방송사가 독점하고 있는 외주프로그램 저작권 중 지상파와 위성·인터넷방송·미주지역 방송권을 제외한 해외전역과 국내 케이블에 대한 방송권을 외주제작사에 넘기기로 했다.
|contsmark2|또 외주제작사가 cd-rom, vod, dvd 등의 매체를 이용한 프로그램 국내배포와 복제도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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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이외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작비의 50% 이내의 선급금 지급과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제와 프로그램평가제, 선계약과 후납품 체제 등이 논의됐다.
|contsmark6|kbs 외주제작부 김성묵 주간은 이번 조치에 대해 "영상산업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열악한 외주제작사의 제작환경이 다소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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