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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과 프로듀서 저널리즘" 발간

올해 방송 10년째를 맞은 MBC 제작진이 시사고발프로그램이 직면한 문제와 전망을 담은 "PD수첩과 프로듀서 저널리즘"(사진·나남출판사)을 출판했다.시사고발프로그램의 위상을 높이고 PD저널리즘을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은 90년 5월 첫방송 후 지금까지 최장수 시사고발프로그램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PD수첩과 프로듀서 저널리즘"은 이러한 의 방송 10년의 성과를 모아 1부 " 10년 회고"에서는 지난 방송내용을 분석하고 2부 "시사고발프로그램의 이론적 성찰"에서는 PD저널리즘의 법적, 이론적, 현실적 측면에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있다.전망을 밝히고 있는 3부 "PD저널리즘의 이상과 현실"은 시사고발프로그램의 발달사와 제작 특성, 과제를 모색하는 장이다.한편, 은 21일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역대 제작자와 방송 관계자,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와 리셉션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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