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방송 8월15일 밤 8:00∼9:00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ebs는 광복절을 맞아 올해 2월부터 6개월간에 걸친 장기 취재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이 다큐는 최근 중국 길림성에서 영구 귀국한 이옥선, 지돌이 할머니의 영구 귀국 과정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의 생활을 담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출신인 두 할머니와 제작진이 올해 초 만난 곳은 흑룡강성. 두 할머니가 영구 귀국을 결심하게 되는 과정과 나눔의 집에서 또 다른 위안부 할머니들과의 만남을 통해 근대사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contsmar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