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얼마전에 '에덴의 동쪽' 촬영장하고 겹쳐서 인사를 드리러 갔었거든요. 갔더니, 농담식으로 우리가 키워줬더니 적이 되서 나타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건 장난이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요. 물론 '에덴의 동쪽'도 제가 출연했고 사랑했던 작품이지만, 지금은 '꽃보다 남자'에서 이정 역을 맡고 있고, 이정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에덴의 동쪽'은 이미 잘 되고 있으니까 '꽃보다 남자'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김범/소이정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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