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친구들은 상대 여배우와의 키스씬이 인상 깊었다고 얘기하지만 저는 극중에 상대배우가 없어서... 저는 항상 형 같은 느낌으로 4명의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우정을 택하는 어리석은 캐릭터거든요. 감독님께서 신경을 써주시지 않을까 싶은데....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김준/송우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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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친구들은 상대 여배우와의 키스씬이 인상 깊었다고 얘기하지만 저는 극중에 상대배우가 없어서... 저는 항상 형 같은 느낌으로 4명의 친구들을 바라보면서 우정을 택하는 어리석은 캐릭터거든요. 감독님께서 신경을 써주시지 않을까 싶은데....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김준/송우빈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