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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환상의 짝꿍>/ 25일 오전 9시 10분

오상진의 새로운 짝꿍 한채아 화려한 MC 신고식!

「환상의 짝꿍」(연출 이민호)에서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의 새로운 짝꿍이 된 한채아가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MBC 일일시트콤 「코끼리」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한채아는 오는 1월 25일(일) 부터 「환상의 짝꿍」의 새로운 MC로 오상진 아나운서, 김제동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한채아는 첫 녹화를 기념하여 원더걸스의 < any body >퍼포먼스를 선보여 멋진 춤 솜씨를 뽐냈다. 출연자들의 환호 가운데서 숨겨놓았던 춤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던 한채아는 두 명의 댄서와 함께 춤을 추던 도중 뒤에 있던 김제동에게 다가가 김제동의 혼을 쏙 빼놨다. 세 명의 여자에 둘러쌓인 김제동은 어쩔줄 모르며 얼굴이 빨개지는가 싶더니 이내 손사래를 치며 몸둘바를 몰라했다.

한채아는 첫 녹화 임에도 불구하고 당차고 개성있는 진행으로 오상진 아나운서의 새로운 짝꿍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새로운 MC 한채아와 함께한 설특집 「환상의 짝꿍」은 부부특집으로 진행되어 혜은이 김동현 부부, 이세창 김지연 부부, 조혜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 방송은 오는 1월 25일 일요일 오전 9시 10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

혜은이, 김동현 부부! 우리는 아직도 신혼부부?!

1월 25일(일) 방송될 설 특집 「환상의 짝꿍」(연출 이민호)에서 혜은이 김동현 부부가 '우리는 20년 째 신혼이다'며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아 화제다.

이날 혜은이 김동현 부부는 부부특집으로 함께 출연을 하여 20년 째 한 번도 부부싸움을 하지 않았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혜은이 김동현 부부는 인터뷰를 하는 내내 서로의 눈을 마주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부부의 궁합을 알아보는 MC의 돌발질문에서도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줘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라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특히 평소 드라마에서 무뚝뚝하고 엄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김동현은 부인 혜은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아내가 내가 잘한일이 있으면 엉덩이를 톡톡 두드려준다." 고 말하며 겉모습과는 다르게 섬세하고 애교가 많다는 것을 입증시켜주었다. 뿐만 아니라 <개그콘서트>의 안상태 기자를 흉내낸 어린이를 보고 '김동현 기자'로 변신하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혜은이 김동현 부부는 함께 출연한 어린이들을 위해서 동요를 부르면서 귀여운 율동을 보여주기도 하고 김동현이 혜은이를 업고 스튜디오를 돌자 답례로 주저없이 뽀뽀를 해주는 등 닭살스러운 애정행각을 보여줬다.

설특집 「환상의 짝꿍」은 혜은이 김동현 부부, 김지연 이세창 부부 그리고 조혜련과 함께 부부특집으로 진행되었고 오상진 아나운서의 새로운 짝꿍이 된 한채아도 이날 처음으로 녹화에 참여하여 화려한 오프닝 공연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방송은 오는 1월 25일(일) 오전 9시 10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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