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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太平洋戰爭...>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의 외무대신이었던 "도고 시게노리"에 관한 내용으로, 전쟁이 끝나면서 a급 전범으로 지목돼 옥사해 한국은 물로 일본에서조차 금기시되어 왔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도고 시게노리"는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도공의 후예로 알려지며 일본 천황에게 항복을 권유한 인물로 프로그램에서 소개되고 있다. 이같은 인물을 다룬 <太平洋戰爭...>는 98년도에 방송위원회 대상 중 기획상을 받았고, 지난해 방송 당시에도 큰 반항을 불러 일으켰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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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정수웅 감독은 nhk가 이 프로그램을 8·15특집으로 방송하기로 한 것에 대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contsmark7|한편 nhk는 본방송을 13일 밤 12시부터, 재방송을 26일 낮 12시부터 각각 90분간 방송할 예정이다.|contsmar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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