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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이들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변함없는 인기를 가져온 요인은 단연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춰 흥미를 유발하는 코너들을 들 수 있다. <딩동댕 유치원>엔 토종 캐릭터 "뚝딱이" 가족의 재미난 이야기를 다룬 "뚝딱이네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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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또 이들 프로그램은 사회의 변화에 맞춰 영어교육과 공개방송 등의 교육적이고 신선한 코너를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뽀뽀뽀>의 "i love abc"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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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뽀뽀뽀>는 3d 애니메이션 "꼬마 비행기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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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한편 제작진들은 이런 다양한 시도에도 여전히 어린이프로그램 제작의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한다. 어린이 인터넷 방송국을 함께 하고 있는 <뽀뽀뽀>의 김철영 차장은 "우리 사회에선 어린이 프로그램을 가볍게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하고 있다"며 "프랑스처럼 의무 편성제를 도입해 어린이 프로그램의 위상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어린이 전문 프로듀서제를 도입해서 보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시킬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유아프로그램에 대한 전망을 한층 더 밝게 했다.|contsmark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