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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교체, 캐릭터 수정 등 3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SBS드라마 <카인과 아벨>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3일 청주공항에서 열린 <카인과 아벨> 제작발표회에 자리를 가득 메운 취재진과 팬들 앞에 소지섭, 신현준, 채정안, 한지민 등 주요 배역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외과의사 봉달희>의 김형식 PD가 메가폰을 잡고 <투명인간 최장수>의 박계옥 작가가 집필하였으며, 총20부작에 75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이다. 성서에 등장하는 카인과 아벨을 제목으로 택해 자칫 종교 드라마로 오해받을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 박계옥 작가는 “종교 드라마는 아니”라며 “형과 아우에 대한 이야기, 사랑받지 못한 자들이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가 주된 테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