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명의 기적> 방송대상 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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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명의 기적> 방송대상 작품상 수상
27회 한국방송대상 수상 결과 발표, <허준> 4개부문 수상
  • 승인 2000.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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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sbs <생명의 기적>(연출 박정훈)이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27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작품상 대상을 받았다.
|contsmark1|11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돼 심사가 진행된 이번 방송대상에서 올 초 방송돼 우리의 경직된 출산문화에 일대 변화를 이끌어낸 sbs <생명의 기적>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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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개인상 부문 라디오 프로듀서상엔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한 kbs 한신평 pd가, tv 프로듀서상 부문에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mbc 드라마 <허준>의 이병훈 pd가 각각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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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7|교양부문 tv는 백제 초기 역사를 조명한 kbs <역사스페셜> ‘풍납토성 지하 4미터의 비밀’(연출 장영주)이 라디오는 ebs <모닝스페셜>(연출 최성록·박설림)이, 다큐멘터리 부문은 ‘왕따’문제를 심도있게 다룬 kbs <일요스페셜> ‘교실이야기’ (연출 장성주), 대구시의 100세 노인 3인의 인생을 다룬 tbc<백년을 살아온 사람들>(연출 하헌목)이 각각 tv와 라디오부문에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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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0|연예오락 부문 라디오에선 지구촌 곳곳의 음악을 소개해주는 bbs <예민의 세계음악여행>(연출 안희경)이, tv에선 ‘누렁이’를 통해 생명의 신비함을 일깨워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누렁이 특집’(연출 류상우·최상재)이 각각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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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3|지역프로그램부문엔 우리 전통 천연염색의 비전을 제시한 광주 mbc <새 천년의 빛, 한국의 전통색>(연출 이종엽), 제주도의 몽골제국 흔적을 파헤친 제주 mbc <바다를 건넌 제국>(연출 양원홍) 등 4편의 tv프로그램이, 지난 100년 동안의 여성 차별역사를 다룬 부산 cbs <여자로서의 100년, 여성으로서의 100년>(연출 차정득) 등 4편의 라디오프로그램이 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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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6|이번 방송대상에서 영예의 작품상 대상을 받은 <생명의 기적>의 박정훈 pd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나온 세월에 대한 자기확인을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기형아에 대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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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9|작품상 대상이 점처지기도 했던 mbc <허준>은 드라마부문 우수작품상, 텔레비전 프로듀서상(이병훈 pd), 작가상(최완규), 미술상(성철중)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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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2|한편 작품상 27편과 개인상 23인이 선정된 이번 방송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4일 kbs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각 대상은 1000만원, 우수작품상은 300만원, 개인상 23인에는 1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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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5|<관련인터뷰 7면> |contsmark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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