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방송] SBS ‘절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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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방송] SBS ‘절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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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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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절친노트> / 27일 오후 10시 55분

진행: 김구라, 문희준, 김국진
연출: 박승민

▲ ⓒSBS

■ 김국진, 소녀시대 윤아와 절친되다

최근 “gee"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절친하우스>를 찾았다. <절친하우스>는 SBS에서 매주 금요일에 방송되고 있는 <절친노트>의 한 코너로써 스타들에게 절친을 만들어 주는 코너이다. <절친하우스>에 첫 번째 절친으로 등장한 윤아를 본 김국진은 너무 놀라서 매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김국진은 윤아에게 “드라마 잘 봤어요”라고 이야기를 건네며 “윤아가 올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하며 좋아했다.

이날 절친하우스를 찾은 최화정도 윤아를 보고 “윤아~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윤아는 최화정 특유의 콧소리 인사법인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완벽하게 따라해 모두들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국진, 최화정, 윤아의 절친이 되는 과정은 이번주 금요일 SBS <절친노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리얼 프로그램 첫 출연한 최화정 절친들의 생일파티에 눈물 글썽

스타들에게 절친을 만들어 주는 SBS <절친노트-절친하우스>에 김국진의 초대로 최화정이 찾아왔다. 최화정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더욱 의미있는 이유는 바로 이번 <절친노트> 프로그램 녹화가 리얼 버라이어티 첫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최화정은 절친하우스를 찾은 다른 출연자들을 위해 집에서 직접 음식들을 챙겨올 정도로 많은 준비를 해와 다른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저녁식사 시간에는 직접 여러 가지 음식들을 훌륭한 솜씨로 만들어 절친하우스의 집주인인 김국진과, 함께 절친하우스에 초대된 소녀시대 윤아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녹화날은 마침 최화정의 생일. 녹화가 모두 끝난 후 깜짝으로 이루어진 생일파티에 굉장히 감동받은 최화정은 눈물을 글썽거렸다고 전해졌다. 김국진, 최화정, 윤아가 함께한 이번 방송은 이번 주 금요일 10시 55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 김구라 아들 김동현, 소녀시대 'gee' 게다리댄스도 똑같이 흉내!

최근 개그신동으로 불리며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소녀시대의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윤아를 뽑았다. 이날 절친하우스 오게 된 소녀시대의 윤아의 얼굴을 보자마자 동현은 너무나도 좋아했다.

이어 동현이는 현재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의 “gee"의 댄스를 완벽하게 따라해 제작진들을 깜짝 놀래켰다. 동현이의 “gee" 게다리춤 따라잡기는 이번 주 금요일 SBS <절친노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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