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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어린이 프로그램 신설

|contsmark0|오는 19일부터 평일 방송시간이 1시간씩 연장되면서 오후 방송시작시간이 오후 5시에서 4시로 1시간 앞당겨진다. kbs, mbc, sbs 등 각 방송사는 이 시간대 주 시청 대상인 주부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 kbs 1tv는 4시대에 뉴스, 유아프로 엄마와 함께 동화나라로 , 생방송 스포츠쇼 를 편성했다. kbs 2tv는 오전에 방송되던 이정섭의 요리쇼 를 오후 4시 5분으로 옮기고, 세상체험 아빠와 함께 (오후 4시30분), tv여행 세상속으로 (오후 5시 25분)를 신설한다.mbc는 평일(월∼금) 오후 4시대에 mbc 뉴스센터 400 (오후 4시∼10분)을 시작으로 5세부터 8세까지의 유아대상프로그램 투박이와 콩콩이(가제) (오후 4시 10분∼30분), 동물 다큐멘터리 자연은 살아있다 (오후 4시 30분∼5시)를 편성,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특성화했다. sbs는 신바람 건강학으로 인기있는 황수관 박사를 기용해 평일 연장시간 전부를 맡겼다. 30∼40대 주부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황수관 박사는 생방송 4시! 신바람 스튜디오 (월∼금 오후 4시 10분)의 메인 mc를 맡는다. 최불암, 전영호, 배삼룡, 조경철 등과 함께 배워봅시다 , 오늘의 요리 공동진행자로도 나선다. |conts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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