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김승수 “MBC주말극 흥행부진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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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를 주인공으로 한 MBC 새주말극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 연출 김남원·손형석)가 최근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 이강주 역할을 맡은 채림은 그간 <이브의 모든 것>, <카이스트>, <오필승 봉순영>, <달자의 봄> 등을 통해 '시청률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어온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채림은 "그러고 보니 시청률이 잘 나왔던 작품은 거의 MBC 작품이었다. 8년 만에 MBC로 복귀한 만큼 시청률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채림은 극중 평범하지 않은 아픔을 감추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미혼모 이강주 역할로 옛사랑 유호남(김승수)과 자신만을 바라보는 남자 최승현(엄기준)과 호흡을 맞춘다. 채림, 김승수, 김정화, 엄기준, 서효림, 최다니엘 등이 출연하는 <잘했군 잘했어>는 오는 14일 8시 5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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