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태왕사신기’ 송지나 작가, ‘꽃남’ 후속작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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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태왕사신기’ 송지나 작가, ‘꽃남’ 후속작 선보인다.
KBS2TV 월화드라마<남자이야기> 제작선포식
  • VJ
  • 승인 2009.03.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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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를 선보여 온 송지나 작가가 2009년 드라마 <남자이야기>로 돌아온다. ⓒPD저널

송지나 각본,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연출 윤성식/극본 송지나)가 지난 본격 제작에 돌입하며 2009년 상반기 방송계 최대 기대작으로서의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남자이야기>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와 함께 송지나 작가의 대한민국 시리즈 3부작의 완결편으로, 한 순간 돈, 사랑, 가족 모든 것을 잃고 세상을 향해 선전포고를 하게 된 남자 김신(박용하)과 세상을 가지려는 남자 채도우(김강우)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여기에 그 세상으로 건너간 여자 서경아(박시연)가 두 남자의 갈등을 더한다. 그리고 <남자이야기> 속에서는 대기업과 거대 자본으로 대변되는 사회에 맞서 자신들의 부서져버린 꿈을 되찾으려는 사람들의 한판승부까지 펼쳐질 예정이라 매 회마다 숨막히는 긴장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송지나 작가는 이번 드라마 <남자이야기>를 통해 담대하고 치밀한 스토리와 탁월한 캐릭터 창조력, 폐부를 파고드는 대사를 아낌없이 선보이며 드라마 사상 전무후무한 명작 드라마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남자이야기>는 <꽃보다 남자> 후속으로 KBS2TV에서 4월6일 첫 방송된다.(영상제공:M.A.C[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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