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연합회 신임 회장에 MBC 최진용 PD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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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지방연대를 통한 조직강화에 주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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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mbc 최진용 pd 협회장이 지난 5일 방송회관에서 열린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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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최 회장은 총회에 이어 열린 이취임식에서 "남북 교류가 활발해져 통일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지금 방송은 통일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에 pd연합회는 그 선봉으로써 통일시대를 준비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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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7|이 취임식에는 30여명의 지역대표를 비롯하여 각사 pd협회장과 언론계 인사, pd등 7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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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5|이에 앞서 각 지역대표들은 간담회와 전국대표자회의를 가졌다.
|contsmark26|"뉴미디어시대의 pd의 역할"의 주제로 강연을 한 다큐서울 정수웅 pd는 "급속도로 미디어의 환경이 변하고 있는 현재, pd들은 방송사안에만 매몰되지 말고 독립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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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9|그는 또 "일본문화를 주동적으로 이끄는 pd가 되기 위해서 한국과 일본 pd들의 정보교류의 장인 "한·일 프로듀서 포럼" 개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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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7|이어 대표자회의에서는 사업보고, 각 지부의 현황과 연합회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contsmark38|13대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올바른 방송법 제정 및 방송구조 정립을 위한 활동, pd전문성 강화·위상 제고를 위한 활동, 남북교류사업, 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참가활동 등의 사업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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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4|이외에도 pd연합회 홈페이지 제작과 퇴직 pd 회원가입 활동에 관한 보고도 이뤄졌다.
|contsmark45|각 지역대표들의 토론에서는 연합회가 tv에만 집중이 돼 라디오 방송사는 배제돼 있으며, 서울중심으로 활동이 편향돼 있어 지역과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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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1|또 pd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의 장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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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4|이에 대해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최진용 회장은 "연합회보를 통해 정기적으로 지역 방송사의 문제점을 보도하여 조직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방송현안에 대한 pd들의 토론장인 목동포럼을 다시 부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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