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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MC생태보고서 大 望(거대한 야망)>  / 29일 오후 5시 10분 

기획의도

MC들의 자존심 서바이벌. MC vs 신입 PD의 치열한 두뇌싸움. 리얼리티와 설정 버라이어티가 혼합된 새로운 콘셉트! “이거 맞어?”“나 뭐한 거지?”“우리끼리 좀더 할께!”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허의 시대, 알쏭달쏭 프로젝트가 떴다. ‘예능국 온에어’ 버라이어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결과물을 동시에 즐긴다. 자칭 전국에서 최고의 애드리브와 순발력을 자랑하는 내공 최고의 예능MC들이 모여 신입 PD가 던지는 각종 테스트에 자존심을 걸고 도전한다!

매 주 자신들이 무엇을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촬영장에 도착해 현장에서 주어진 도전과제를 바로 해결해야하는 MC들, 그리고 그 MC들을 통해 식상함이 아닌 신선한 웃음으로 일요일 밤을 책임져야 하는 신입 PD가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이다. 먼저 끼많은 PD가 노래하고 춤춘다. 이에 질세라 그동안 느긋했던 대형 빅 MC들이 자극을 받아 ‘질수 없다’는 각오로 배틀을 한다.

일밤을 통해 또 한 번의 성공을 꿈꾸는 데뷔 평균 15년차 베테랑 MC들의 야망과, 대박 코너를 꿈꾸는 신입 PD의 야망으로 촬영 현장은 뜨거운 생존경쟁의 소용돌이가 된다. 때로는 동료 MC와 경쟁심이 유발되고, PD에게 질수 없다는 자존심으로 MC들끼리 똘똘 뭉치는 서바이벌 합종연횡의 모습도 볼 수 있다. PD와 MC의 심리전과 두뇌 싸움! 大望은 속고 속이는 무한 트릭의 연속이다!

6명의 MC를 PD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실험하는 독특한 형식을 통해 새로운 웃음에 목말라하는 시청자들에게 기발하고 발칙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MC군단
김용만, 탁재훈, 김구라, 윤손하, 신정환, 이혁재 

첫 회
각자 거대한 꿈을 안고 ‘일밤’에 입성한 여섯 명의 MC들은 첫 시작으로 ‘일밤 주식회사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일명 버라이어티 일밤 신입 테스트. ‘자아찾기’ 부터 ‘극기훈련’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촛불의식’까지 신입PD는 베테랑 MC들에게 다소 진지하고 민망한 도전과제를 제시한다. 누군가가 끊임없이 그들을 은밀히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아채지 못한 채 오로지 자존심 대결에서 살아남기 위해 6명의 MC들은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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