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최진기의 생존경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경제를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최진기 강사는 앞서 KBS 인터넷 <뉴스풀이>에서 세 차례 경제특강을 진행했고,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힙 입어 정규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
최 강사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진정한 공부는 현실에 대한 이해라는 점을 알게 됐다”며 “<생존경제> 강의를 통해 경제는 쉽고 재미있는 상식이라는 점을 확실히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KBS 인터넷뉴스의 연예 프로그램 <최동석의 왈가왈부>는 오는 7일부터 진행자를 조우종 아나운서로 교체해 <조우종의 왈가왈부>로 새롭게 선보인다. 첫 회에는 요즘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개그우먼 안영미 씨와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KBS 인터넷뉴스는 월요일 <최진기의 생존경제>, 화·수요일 <조우종의 왈가왈부>, 목·금요일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토·일요일 <차정인 기자의 뉴스풀이>와 함께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리얼 영상기록 <온새미> 등 5개의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