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윤아 “대본에 불어대사?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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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윤아 “대본에 불어대사?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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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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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새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의 주연배우들(권상우,윤아,한은정, 송창의)ⓒPD저널

MBC 새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은 마크 트웨인의 소설 <왕자와 거지>를 모티브로 한 현대판 ‘왕자의 거지’ 드라마다. 삼류 인생을 살던 양아치 오대산(권상우)이 얼떨결에 재벌 2세의 대역 알바를 하며 인생 역전의 기회를 맞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지난해 드라마 <너는 내 운명>으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윤아는 ‘신데렐라 맨’에서 서유진 역을 맡았다. 파리에서 패션디자인 공부를 하던 서유진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고고하고 오만한 파리 유학생에서 억척스러운 동대문 판매 아르바이트생으로 수직 낙하해 밑바닥 인생을 체험하게 된다.

첫 회부터 불어 연기를 했던 윤아는 제작발표회에서 짧은 불어 한마디 “위~(Oui·네)”를 선보이며 “불어대사를 보고 깜짝 놀랬어요. 발음이 어색할까봐 걱정이에요. 처음부터 창피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지만 열심히 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권상우의 1인 2역 연기, 윤아의 첫 미니시리즈 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데렐라 맨'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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