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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로펌 솔로몬> /  20일 오후 8시 50분

▲ ⓒSBS
<한 지붕 두 가족>
5년의 결혼생활 끝에 합의이혼 한 재현과 재희는 유일한 재산 집을 팔아 반씩 나누기로 했으나 4억에 산 집은 반값으로 떨어져있었고.. 결국 둘은 집값이 4억으로 복구되면 그때 팔아 2억씩 나누기로 각서를 쓰고 동거생활을 유지한다. 그러나 얼마 후 결혼 할 여자가 생긴 남편 재현은 집값이 복구되지 않았음에도 현재 시세로 집을 팔아 돈을 나누자 하는데... 그러자 재희는 자신에게는 시세가 아닌 원래 집값 4억의 반! 2억을 줄 것을 요구한다. 과연 이 경우, 남편은 아내에게 현재 시세가 아닌 각서대로 2억을 줘야 할까?

<눈치의 여왕>
부인의 입김이 남편의 출세를 좌우했던 킹스마트! 지애는 이사부인 영숙의 눈에 들기 위한 갖은 노력을 다했고.. 사치가 있었던 영숙에게 최상급 짝퉁명품을 공급하며 총애를 받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쌍꺼풀 수술 잘하기로 소문난 안과를 영숙에게 소개해 싼값에 수술 받도록 해주며 더욱 더 입지를 굳히는데... 그러나 수술 결과 그만 영숙의 눈은 짝눈이 되고 마는데....! 돈을 아끼기 위해 안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 다면, 수술비용을 전액 환불 받을 수 있을까?

<아내의 땅>
숙자와 손윗동서 미연, 시누이 인숙은 왕비클럽을 결성!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에 함께 열을 올렸는데.. 그러던 중 대박리 일대의 개발소식을 입수한 왕비클럽! 대출까지 받아 공동명의로 땅 만평을 매입한다. 그러나 대박리 근처에 송전탑이 들어서며 왕비클럽이 산 땅 위로 송전선이 지나가게 되고 한전은 송전선이 지나가는 이천평만큼은 보상해주겠다고 하지만 왕비클럽은 나머지 땅까지 모두 보상 해달라 요구 한다. 과연, 한전은 전액 보상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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