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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맨> / 22일 오후 9시 55분

▲ ⓒMBC
절 대신 할 사람을 만들 겁니다! 또 다른 이준희를요.

준희(권상우) 옷으로 갈아입은 대산(권상우)은 준희에게 불어 통역할 수 있는 사람을 데려오겠다고 하고, 유진(윤아)에게 전화해 얼른 동대문으로 나오라 한다. 유진은 안경까지 쓰고 잘 차려 입은 대산이 이상하지만 오늘까지 갚아야 할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대산을 따라 나선다. 갑자기 나타난 검은 옷의 사내들에게 붙잡혀간 대산은 강회장(정혜선)의 명령으로 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대산과 유진은 돈을 갖고 마이산(정우)을 찾아가지만 어디에도 없고, 대산은 가게를 걱정하는 유진에게 어머니 병원비에 보태라며 돈 봉투를 안겨준다. 튀어나오던 대산차에 놀란 세은은 클럽에서 대산과 마주친 일이 떠오른다. 준희는 어머니의 흔적을 찾아 우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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