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우리 결혼했어요’ / 26일 오후 4시 40분
그리고 순식간에 모두를 얼어붙게 한 돌발 상황! 태연이 모두의 앞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은? 부부생활 최초로 위기상황을 맞게 된 푸딩-젤리 커플은 다시 예전의 찰떡궁합을 회복할 수 있을까?
전진-이시영 : 내조의 여왕과 무한도전! '3집 앨범 대박'을 외치며 전진을 위해 시영이 녹음실에 출동했다! '위기의 부부'의 새로운 모습?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둘만의 테마곡도 완성하고. 시영은 '무한도전' 촬영장에까지 나타나 스탭들에게 직접 싼 도시락을 나누어주며 내조에 힘쓰는데... 그러던 중 만만치 않은 '무도' 시아주버니들과 만나게 된 시영! 과연 '무한도전' 촬영장에서는 어떤 일이?
성록-신영 : 신혼여행을 가장한 꿍꿍부부의 전지훈련 체험기. 설레임보다 피곤함(?)이 앞섰던 첫날이 무사히 끝나고 숙소에 도착한 꿍꿍부부! 신혼여행 첫날밤에 펼치는 100% 솔직대담은 과연? 이튿날 새벽같이 신영을 데리고 성록이 향한 곳은 절? 왜 꿍꿍부부는 아침부터 선무도를 배워야만 했을까? 그리고 꿍꿍 부부에게 주어진 최종미션! 달콤살벌했던 신혼여행이 끝난 후 마음의 거리는 얼마나 가까워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