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그바보’ 기념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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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황정민 극중 우체국 직원… 포스터 등 활용예정

황정민, 김아중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그바보)가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그바보>는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평범한 우체국 직원 구동백(황정민 분)과 톱스타 여배우 한지수(김아중 분)의 사랑을 다룬 로맨틱코미디다. KBS는 “우체국 직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인 만큼, 우정사업본부와 KBS의 상호 공동마케팅 차원”이라고 밝혔다.

▲ <그바보> 우표샘플 ⓒKBS
기념우표에는 황정민과 김아중이 함께 촬영한 <그바보> 포스터를 활용할 계획이며, 형식은 시트형(20cm*12.8cm)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KBS는 “매수를 제한해 희소성을 높이고, 향후 드라마 홍보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바보>는 29일 오후 9시 55분 KBS 2TV에서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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