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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 30일 밤 12시 15분

연속 기획 “한국사회 진단과 미래논쟁”Ⅰ (가제)
-1편. 보수가 말하는 한국보수의 진로!


[MBC 100분토론] 에서는 2009년 봄 개편을 맞아 "한국사회의 진단과 미래논쟁“이라는 주제로 3부작 특집 토론을 준비한다.

1편 ‘한국의 보수’, 2편 ‘한국의 진보’에서는 ‘보수’, ‘진보’ 진영 스스로에게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절박한 상황인식과 반성적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고, 3편에서는 새로운 이념적 좌표 설정과 생산적 이념 경쟁의 조건을 놓고, 보혁 양자가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해법을 모색해 볼 예정이다.

▲ MBC <100분 토론> ⓒMBC
대한민국號는 순항하고 있는가?

지난 60년간 산업화와 민주화의 험난한 언덕을 넘어 세계가 주목할 성과를 일궈낸 한국 사회는 또 한 번의 질적 도약을 목전에 두고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불어 닥친 ‘세계 경제 위기’는 여전히 서민들의 고통을 배가시 키고 있고, ‘로켓 발사’등 돌발적인 북한의 잇단 행동들은 남북 간의 대화 단절은 물론 동북아의 긴장감마저 고조시키고 있다.

게다가 연일 언론의 1면을 장식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정치ㆍ사회적 낡은 관행과 작년 ‘촛불정국’ 이후 더욱 격해진 보혁 세력간의 ‘잃어버린 10년’과 ‘5 공의 부활’ 논쟁은 더 이상 한국사회의 발전에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없음을 확인해 줄 뿐이다.

그렇다면 ‘이념의 대립과 가치관의 혼란’속에서 한국사회의 새로운 동력은 어디서 찾을 것인가?

▶출 연
공성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 서경석 (기독교 사회책임 공동대표)
박효종 (서울대 사대 교수) / 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 / 전원책 (변호사)

- 2편. 진보가 보는, 한국 진보의 미래! (5/7 방송)
- 3편. 보수ㆍ 진보, 갈등을 넘어 상생으로 (5/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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