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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일 오후 5시 15분

정형돈, 은지원의 주선으로 등장한 일반인 퀸카 여성과 남자스타 친구들의 달콤한 소개팅

신개념 미팅버라이어티로 토요일 저녁을 책임졌던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가 5월 2일(토)부터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다.

스친소는 달콤한 스친소, 살벌한 스친소로 나뉘어 내용이 더욱 풍성해졌다. 스친소의 첫 번째 코너 <달콤한 스친소>는 은지원, 정형돈이 매주 고정 출연하여 일일 주선자로 가세, 스타의 친구를 소개받고 싶은 일반인 퀸카 여성의 주선자가 되어 4명의 남자스타가 각각 데리고 온 4명의 친구와 소개팅을 진행한다.

그 첫회의 주인공은 국민대의 김태희로 유명한 퀸카 여성과 서울예대에서 구혜선으로 불리는 퀸카 여성이 각각 정형돈, 은지원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받았다. 그들은 가마를 타고 들어와 모습을 감춘 채 손을 보여주거나 목소리를 들려줘 궁금증을 더했다. 매력발산 코너에서 그녀들은 은지원, 정형돈과 함께 장기를 보여주었고 그녀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스타 친구들의 경쟁 또한 치열했다.

강인, 예성, 조권, 김태호의 친구들은 빼어난 미모와 매력을 겸비한 퀸카들을 차지하기 위해 준비한 댄스, 스타와 함께한 노래 등을 선보이며 선택 받기 위한 신고식을 톡톡히 치뤘다. 이어진 팀플레이 게임과 식사데이트에서는 커플 결정이 엇갈리며 긴장감을 더해갔다. 주선자 은지원, 정형돈은 자신과 한 팀이 된 일반인 여성의 커플 성공 여부에 따라 그 다음주 오프닝에 분장벌칙을 수행한다.

▲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MC 정형돈, 이휘재, 은지원 ⓒMBC
스타와 친구들을 위해 오픈한 무시무시한 스친소 법정

<살벌한 스친소>는 이휘재, 정형돈, 은지원이 진행하며 이들은 각각 이판사, 정검사, 은변호사로 변신해 스친소 법정에 선 스타와 친구들의 사건을 듣고 이를 변호하거나 의뢰한 내용에 대한 적절한 판결을 진행한다.

첫회 원고와 피고로 나선 스타는 강인과 예성, 김종진과 이승신, 김현철과 그의 매니저이다. 이들은 각각 원고와 피고 자리를 바꿔가며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펼쳤다. 각자의 사건일지는 100% 상대가 모르는 상태에서 제시됐고 사건을 의뢰한 원고를 대신해 정형돈이 검사의 역할을 수행, 가슴속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들을 낱낱이 폭로! 폭로를 당한 스타를 대변해 은지원이 은변호사의 역할을 수행! 말도 안되는 은지원만의 4차원 변론으로 촬영장이 웃음바다로 발칵 뒤집어졌다.

강인과 예성은 8년 지기 우정을 쌓는 동안 서로에 관해 쌓인 감정을 풀어놨고 김종진과 이승신 또한 숨겨진 집안사를 들어내며 의뢰한 사건에 반격을 더했다. 김현철의 매니저는 굴욕사건을 공개하며 김현철과의 비공개 일화를 터트렸다.

스친소 시즌2 첫방송에 김태희와 구혜선을 능가하는 퀸카 등장!

스친소 시즌2는 스타의 친구를 소개받고 싶은 일반인과 스타 친구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달콤한 스친소, 법정에선 스타와 친구들의 속풀이 공방전을 볼 수 있는 살벌한 스친소로 나뉘어 새로운 내용을 선보인다.
첫 회에 나온 일반인 여성은 ‘국민대 김태희’, ‘서울예대 구혜선’의 타이틀을 단 미모의 여성들. 학교 내에서도 닮은꼴로 유명한 이들이 등장하자, 스타와 그의 친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달콤한 스친소는 정형돈, 은지원의 주선으로 스타 친구들과 소개팅을 할 일반인을 게시판을 통해 신청 받는다.

은초딩 은지원 ‘스친소 시즌2’에서 은변호사로 변신

스타와 친구의, 스타와 친구에 의한, 스타와 친구를 위한 스친소 법정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스친소 시즌2에서 선보인 두 번째 코너 <살벌한 스친소>에서는 MC 이휘재가 판사, 정형돈, 은지원이 각각 검사, 변호사로 변신해 스타와 그의 친구가 의뢰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첫 회에는 김종진, 이승신 부부, 김현철과 매니저, 동갑내기 슈퍼주니어 멤버인 강인, 예성이 출연한다. 각자가 의뢰한 사건은 상대가 모르고 출연한다. 김현철의 매니저는 2만원 때문에 굴욕 당한 사건을 공개하며 김현철을 진땀 빼게 했고, 강인과 예성은 서로에 관한 치명적인 일화를 얘기하며 반격을 더했다. 김종진 또한 4차원 이승신과의 결혼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를 의뢰해 법정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검사(정형돈)의 명쾌한 변호에 반해 은변호사(은지원)는 “구속시켜!” “저는 좀 쉬겠습니다” 등 은초딩스런 변론을 맡아 피고인을 당황하게 했다. <살벌한 스친소>로 토크까지 보강된 스친소 시즌2의 첫 회는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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