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SBS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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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SBS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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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0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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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2일(토) 오후 6:30∼8:00

어린이날 특집 - 1억 상금탄 필리핀 9살 노래신동


아시아로 뻗어가는 스타킹 글로벌 신동들이 한 자리에! 스타킹이 낳은 최고의 팝스타, 펨핀코를 능가하는 필리핀 최연소 노래 신동 '필립'과 '아미'가 떴다! 최고의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필리핀 노래대회에서무려 1억의 상금 거머쥔 9살 필립, 7살 아미! 불가능은 없다!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10명의 어린 천사, 한빛 맹인 어린이 합창단이 들려주는 감동의 하모니!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SBS
펨핀코를 능가할 필리핀 최연소 노래신동! 7살 아미,9살 필립!

헬로~! 코레아! 어린이날 특집을 위해 필리핀에서 비행기를 타고 스타킹을 찾아온 7살 아미와 9살 필립! 이 두 명의 노래 신동은 필리핀 방송국 주최 'Little Dreamer'라는 노래대회에서 1,2등을 차지했으며 필리핀에선 이미 각종 드라마, CF를 휩쓸고 있는 유명 스타다.

110cm 키의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깜찍한 무대 매너로 이날 좌중을 압도했으며, 필립은 엘비스 프래슬리, 마이클잭슨의 히트곡을 연달아 완벽히 소화해내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특히 9살 필립은 필리핀 노래 대회에서 우승, 1억 원의 상금을 거머쥔 최고 실력을 스타킹 무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필립과 아미는 스타킹이 발굴해낸 최고의 월드 팝스타, 펨핀코 양을 능가할 최고의 유망주로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펨핀코는 필리핀 출생의 팝 가수로 2007년 10월, 스타킹에 첫 출연해 폭발성대로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후 오프라윈프리 쇼에 소개되며 미국의 대형 음반기획사와 계약했으며, 오바마 취임식에서 노래를 부를 만큼 그녀의 유명세는 급물살을 탔다.

7세, 9세 나이의 실력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실력을 선보인 필립과 아미를 지켜본 MC 강호동은 이날 현장에서 "또 하나의 세계적인 스타 탄생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스타킹에서 확인한 폭발적인 반응에 필립과 아미는 더욱더 실력을 갈고닦아 스타킹 상반기 특집 때 다시 한국을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도 이날 어린이날 특집에는 스타킹이 배출한 최고의 신동, 아이돌 밴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강호동은 지난주 출연한 10세 동요신동 태현 군과 '아빠의 말씀'을 듀엣으로 불러 스타킹 2승 도전 무대를 빛냈다.

강호동은 마치 친아빠가 부르는 듯 다정한 목소리로 동요 내레이션을 완벽히 소화해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간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에서 강한 체력, 거친 이미지만을 다져 온 그가 어린이날을 맞아 부드럽고 다정한 아빠 이미지로 변신할 것으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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