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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2000년…>는 과감한 주제선정과 드라마나 다큐, 르포를 넘나드는 다양한 형식이 두드러진다. 모두 4개의 큰 주제로 나뉘어 첫째 이북의 이해 정도를 묻는 장에서는 ‘김일성·김정일에 대한 몇 가지 오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아십니까?’등에서 우리의 편견과 오해를 파헤쳤다.
|contsmark6|두 번째는 세계 속의 북한과 노래로 맺어지는 남북의 동질성 등을 통해 차이점과 같은 점을 정리하고 있다.
|contsmark7|세 번째와 네 번째는 우리가 모르는 분단 이야기와 통일교육을 통해 분단의 아픔과 동시에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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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0|특별상을 수상한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제5편인 ‘여수 14연대 반란’(방송 1999년 10월17일·이채훈 pd)은 방송 당시 적잖은 충격을 불러일으킨 프로그램이다.
|contsmark11|14연대 반란이 진압된 후 국군내의 철저한 좌익 숙청 작업의 진상과 당시 박정희의 행적이 방송 사상 처음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contsmark12|특히 14연대의 반란 원인이나 진압과정 등 기록이 전무한 상태에서 생존자의 증언과 미군 문서들을 제작진들이 확보해 묻혀버릴 뻔했던 역사를 되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contsmark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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