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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시티홀>/ 6일 오후 9시 55분

조국은 BB에게 자신은 이 나라가 갖고 싶다고 털어놓는데, 이에 BB는 껄껄 웃으면서 지금의 인주시장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바꿔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한다. 조국은 갑자기 긴장을 하다가 이내 얼굴이 굳어진 채로 자리를 뜬다. 그 시각 고부실시장과 민주화의원은 골프가방에 담긴 현금뭉치를 세다가 부정한의원과 만난다.

날이 바뀌고, 미래는 밴댕이 아가씨대회 본선진출자들과 함께 합숙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출전자들의 미모며 S라인에 주눅이 든 미래는 갑자기 몸을 틀어 우두둑소리를 내는데, 이에 다른 출전자들은 경악하고 만다. 한편, 오피스텔로 돌아온 조국은 집에서 밥상을 차리고 있는 고해에게 그동안 바빠서 연락을 못했다고 들려준다. 회의가 시작되고 인주시청회의실에서는 행사관련과 청사이전 관련 안건이 상정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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