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2009 좋은 친구들>/ 7일 오후 11시 15분
SBS예능간판의 부활
2009년 5월!! SBS 예능의 간판 프로그램 [좋은 친구들]이 더 강한 모습으로 6년만에 돌아왔다!! 2009 예능 버라이어티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좋은 친구들]의 반란!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던 역대 MC콤비의 뒤를 이을 2009 [좋은 친구들]의 MC는 이휘재, 신정환이다. 이들은 처음 맞추는 호흡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녹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들 콤비와 함께 진행을 맡은 황현희도 SBS 첫 출연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진행 솜씨를 보여줬다.
■ 황현희의 거침없는 발언 화제! “영혼을 SBS에 팔겠다!!”
입에 착착 붙는 국민 유행어와 거침없이 속 시원한 개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계그계의 카리스마 황현희! 그의 SBS 첫 나들이를 예능계가 주목하고 있다. 황현희는 [좋은 친구들] 첫 녹화에서, “지난 해 시상식 소감에서 영혼을 팔아서라도 웃겨드리겠다 고 했는데, 그 영혼을 SBS에 팔겠다!“며 거침없이 고백! 이어, ‘나를 낳아준 것은 KBS, 나를 키워준 것은 SBS’라며 친정 KBS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SBS 데뷔에 넘치는 의욕을 드러냈다.
■ 2009 [좋은 친구들]의 거침없는 질주 예감,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떨고 있다?!
예능 버라이어티에 새 바람을 몰고 올 [좋은 친구들]의 새로운 콘셉트! 좋은 친구들의, 좋은 친구들을 위한, 좋은 친구들에 의한, 본격 스타 고발 버라이어티!! 스타의 주변에 있는 가족을 비롯해 연예인 친구, 학창시절 친구, 선생님, 군대 고참은 물론 단골 가게 아주머니 등 스타와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오늘! 바로 이 자리에 스타를 직접 찾아왔다!!?
오늘만큼은 친구를 위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그들의 당돌한 방문! 베일에 감춰져 있던 스타와 그들만의 비밀은 물론, 추억의 사건들이 오늘 찾아온 의뢰인의 입을 통해 하나도 빠짐없이 생생하게 폭로된다. 과연, 오늘 이 자리에 나온 스타들 중 누가 고발될 것이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스타를 찾아온 정체불명의 의뢰인은 누구일까. [좋은 친구들]에서 펼쳐질 스타와 친구 간의 치열한 진실 공방전!
[좋은 친구들]을 찾아 온 오늘의 주인공!
SBS [아내의 유혹]의 몹쓸 부자지간! 최고령 나쁜남자 김동현 & 최고의 찌질남 변우민! 대한민국의 행사를 책임지고 있는 행사의 여왕~ 장윤정! 대한민국 1등 호감 연예인~ 섹시. 발랄. 성숙미까지 두루 갖춘~ 솔비! 과연 오늘, 이 스타들 중 어떤 스타가 고발을 당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들, 긴장을 늦추지 말 것! 의뢰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지금부터 인간관계회복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1억 2천만원 사기사건으로 고발된 변우민!!
의뢰인 A씨의 무차별 폭로.. 변우민은 진실을 밝혀라! 절친한 친구였던 변우민이 소개해준 지인에게 1억 2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사기 당했다는 의뢰인 A씨가 직접 스튜디오로 찾아와 무차별 고발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의뢰인 A씨는 변우민이 연루된 1억 2천만원 사기사건 외에 변우민에 관해서라면 고발할 거리가 한두 개가 아니라며 그 동안 쌓인 울분과 설움과 친구에 대한 배신감을 모조리 토해내고 가 녹화장을 한바탕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의뢰인 A씨가 고발한 충격적인 1억 2천 사기사건의 전말과 변우민과 의뢰인 A씨 간의 치열하고도 쇼킹한 진실공방! 그 모든 것이 5월 7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좋은 친구들]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150만원 밥 값 떼인 사건”의 주범 변우민!!
의뢰인 B씨,“니 돈만 돈이냐? 내 돈도 돈이다!!” 연예계 선배이자 친한 형 동생 사이로 지내던 외뢰인 B씨가 오늘만큼은 변우민의 치 떨리는 짠돌이 습성에 관해서 모조리 다 폭로를 하겠다고 녹화장을 갑자기 찾아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B씨에 의하면, 변우민의 극도로 심한 짠돌이 습성을 만천하에 공개하기 위해 특별히 증거물까지 준비해서 왔다며 150만원 밥값 떼인 영수증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한편, 이 와중에 1억 2천만원 사기 사건을 고발한 의뢰인 A씨가 한 술 더떠 의뢰인 B씨의 편을 들고 나서는 바람에 현장의 변우민씨를 더욱 곤경헤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나의 삶은 강탈의 연속이었다!”vs "난 절대 아니다!”발빼기
의뢰인 C씨가 밝힌 김동현에게 당한 강탈 사건의 진실은!? 최근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는 김동현씨에게 학창 시절 내내 강탈을 당했다는 의뢰인 C씨의 거침없는 폭로에 제작진을 비롯 출연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의뢰인 C씨에 따르면, 김동현에게 금품은 물론, 등록금까지 강탈당했다며 그 당시의 억울함과 분통을 털어놓았다. 이에 공방을 펼치던 김동현은 폭로 사실에 대해 억울하며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반박했다고. 강탈 사건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이며, 둘 사이의 진실은 밝혀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5월 7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좋은 친구들]에서 공개된다.
★ 김동현의 협박에 못 이겨.. 이마 자해! 결국, 졸업식 불참!!
지금까지 말 못했던 의뢰인 D씨의 기막힌 학창시절 스토리!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 김동현이 알고 보니 학창시절 주먹 꽤나 쓰던 무시무시한 학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동현을 고발하러 찾아 온 의뢰인 D씨는, 학창시절 김동현 때문에 급기야 자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말 못할 사연을 폭로하기 위해 멀고 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장장 13시간을 날아와 서울에 도착했다고 하여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시차 적응도 안 된 상태에서 녹화장을 찾은 D씨, 그러나.. 사연을 들어보니.. 왠지 김동현의 카리스마에 눌려 솔선수범(?)한 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기가 죽어 있더라는 의뢰인 D씨. 과연, 그들의 진실공방은 어떻게 끝이 날 것인가?!
감춰졌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치열한 공방전! 스타 배심원의 평결에 의한 스타의 반성과 친구들이 원하는 한 가지 소원! 인간관계회복 프로젝트 [2009 좋은 친구들]이 2009년 5월 7일 목요일밤 11시 15분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