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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남자이야기> / 11일 오후 9시 55분

“그래서 뭐할 생각이냐? 너의 복수. 다음 작전. 난 여기서 싸울 거야. 이제 알겠어. 그 놈의 약점이 뭔지.”
신과 재명의 대화. 과연 신은 시장이 말했던 계란으로 바위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신과 재명의 대화. 과연 신은 시장이 말했던 계란으로 바위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다른 모든 정보는 흑백인데 그 중에 김신 당신만 칼라야.”
신을 완전히 밟아버리기 위한 도우의 작전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중호와 철거민들은 연행되어 가고 시장마저 도우의 계략에 말려든다.

“이제 나한테 와요.”
도우는 경아를 텐프로에서 빼내 자신의 자금 담당으로 발탁한다. 이제 신은 도우의 오른팔이 된 경아와 대적하게 된다.

“거기 있는 사람들 중에 누가 다친다면 그건 당신이 거기 있었기 때문이야.”
몰아쳐 오는 도우의 공세를 신은 제대로 반격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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