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빅뱅 T.O.P “마음 여려서 킬러역할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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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빅뱅 T.O.P “마음 여려서 킬러역할 부담~”
  • 조흥제 VJ
  • 승인 2009.05.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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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의 첩보스파이 드라마 ‘아이리스’ ⓒPD저널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등 대선배들과 함께 연기하는 빅뱅의 TOP이 ‘아이리스’ 제작발표회에서 진지하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일본, 헝가리 등 해외 현지의 로케 촬영으로 이루어진 ‘아이리스’는 제작비 200억이 투자된 한국형 첩보액션 드라마로 국가안전국(NSS) 첩보 요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거대한 음모와 엇갈린 운명으로 그린 작품이다. 빅뱅의 TOP은 ‘아이리스’에서 잔혹한 킬러로 출연하여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TOP은 극중 아이리스 소속 킬러 ‘빅’ 역으로, 드라마 ‘아이 엠 샘’ 이후 두 번째로 연기에 도전한다.

TOP은 “지금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면서 “부담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 부담이 이제는 책임감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하면서 “선배님들에게 가르침을 받으면서 열심히 연기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원래 마음이 여린 편”이라 “냉혹한 킬러역을 소화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이리스’는 오는 9월 KBS 2TV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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