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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 / 17일 오후 7시 

진행 : 신동엽, 노홍철
연출 : 김재혁, 황인영

▲ ⓒSBS
장윤정‘전생에 3번 부부의 인연 있는 운명의 남자’와 맞선봐!

장윤정이 5월의 푸르름이 가득한 아름다운 목장에서 두 번째 맞선을 봤다. 장윤정은 이 날 만나는 맞선남의 정보로 둘의 궁합이 공개 됐는데, 맞선남은 7살 차이 나는 치과의사로 장윤정과 같은 달, 같은 날에 태어나는 인연이었다고 한다. 궁합에서 ‘같은 달, 같은 날에 태어난 남녀는 전생에 세 번이나 부부의 인연을 맺었던 운명이라고 한다. 부부의 금실로 따지자면 90점 이상 줄 수 있는 매우 좋은 궁합’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에 장윤정은 최고의 궁합을 받고 기뻐했다는 후문.

이날 장윤정은 아름다운 목장에서 맞선남과 함께 아기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이기도 하고 소젖도 짜고, 직접 짠 우유로 치즈를 만들어 보는 등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전라도 출신 맞선남은 장윤정을 위해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사투리로 바꿔 낭독해 주기도 하고 장윤정과 함께 ‘동물농장’ 노래에 맞춰 골드미스들의 성대모사를 하는 등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후문. 아름다운 전원속에서 펼쳐진 장윤정 두 번째 맞선은 과연 어떤 사랑의 길을 택할 지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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